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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크골프 용어 정리 – 입문자도 쉽게 배우는 필수 기본 개념
최근 파크골프(Park Golf)가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세대까지 건강한 취미로 사랑받고 있어요. 넓은 필드가 필요하지 않고 장비도 간단해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것이 매력입니다. 하지만 처음 접하면 골프와 유사한 듯하면서도 파크골프 특유의 용어들이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오늘은 파크골프를 시작하는 분들이 꼭 알아야 할 기본 용어들을 알기 쉽게 정리해드릴게요. 이 용어만 알면 필드에서도, 대화에서도 자신 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
🟢 파크골프 기본 용어
- 홀(Hole): 공을 넣는 구멍(컵)이 있는 곳이며, 하나의 코스를 구성하는 단위입니다. 총 9홀, 18홀 코스로 구성된 곳이 많습니다.
- 파(Par): 그 홀에서 기준이 되는 타수를 의미합니다. 예: Par 4라면 4타에 홀컵에 공을 넣는 것이 기준이에요.
- 티잉 그라운드 (Tee Ground): 플레이어가 첫 번째 타를 시작하는 장소입니다. 공을 티(받침대)에 놓고 스트로크를 시작해요.
- 페어웨이(Fairway): 티잉 그라운드와 그린 사이의 구간으로 잔디가 잘 정리된 플레이 구역입니다.
- 러프(Rough): 페어웨이 옆에 위치한 잔디가 길거나 지면이 고르지 않은 곳입니다. 공이 빠지면 방향 조절이 어렵고 점수가 나빠질 수 있어요.
- 그린(Green): 홀컵이 있는 지역으로, 공을 정확히 굴려 넣는 최종 구역입니다.
🟡 파크골프 점수 관련 용어
- 파(Par) 🟢: 홀의 기준 타수와 동일하게 마무리한 경우
- 버디(Birdie) 🐦: 홀 기준보다 1타 적게 마무리한 경우. 예: Par 4 홀에서 3타 만에 넣으면 버디!
- 보기(Bogey) ❌: 홀 기준보다 1타 더 많게 마무리한 경우
- 더블 보기(Double Bogey) ❌❌: 기준보다 2타 초과한 경우
- 이글(Eagle) 🦅: 기준보다 2타 적게 마무리한 경우 (파크골프에서는 드문 스코어)
🏌️♂️ 플레이 중 자주 나오는 용어
- 티(TEE): 공을 처음 칠 때 받쳐주는 도구입니다. 파크골프에서는 나무 또는 플라스틱 재질이 사용돼요.
- 스트로크(Stroke): 클럽으로 공을 친 행위를 말합니다. 모든 스트로크는 점수로 계산돼요.
- OB (Out of Bounds): 경기 구역 바깥으로 공이 나간 경우, 벌타가 부여됩니다. 보통 2벌타가 적용되며, 다시 그 자리에서 플레이해야 해요.
- 로스트볼(Lost Ball): 공을 잃어버렸을 때를 말하며, 2벌타 후 지정된 위치에서 다시 시작합니다.
- 볼 마커(Ball Marker): 그린 위에서 공을 잠시 치우고 싶은 경우, 공 위치를 표시하는 작은 표식
- 클럽(Club): 파크골프에서는 단 하나의 클럽(채)만 사용합니다. 전용 파크골프 클럽은 일반 골프 클럽보다 짧고 무겁습니다.
📐 거리 및 코스 관련 용어
- 미터(Meter): 파크골프는 코스 거리를 미터(m)로 표기합니다. 보통 30m에서 100m 사이의 홀이 많아요.
- 코스(Course): 파크골프장은 A, B, C 코스 등으로 나눠져 있으며 보통 한 코스에 9개 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초보자용 추천 용어 익히기 팁
- ✔️ 코스별 표지판 읽는 연습 → “Par 4 / 거리 75m”처럼 표기된 안내판을 이해하고 플레이하면 훨씬 재미있어요.
- ✔️ 동호회나 단체 플레이 시 용어 자연스럽게 익히기 → OB, 보기, 퍼팅 등 자연스럽게 대화 중 익힐 수 있어요.
- ✔️ 점수카드 활용 → 용어를 직접 기록하면서 익히는 게 가장 빠릅니다.
✅ 결론 – 파크골프, 용어만 알아도 절반은 성공!
파크골프는 복잡하지 않고 누구나 즐기기 쉬운 스포츠지만, 기본적인 용어를 알고 시작하면 더 빠르게 적응할 수 있어요.
오늘 정리한 용어들을 차근차근 익혀 두면 필드에서도, 동호회에서도 자신감 있게 대화하고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이제 용어 걱정 없이 파크골프의 매력을 제대로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