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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박현경 박지영 2024 SK텔레콤 SK쉴더스 챔피언십 출전

by Golf 마니아 2024. 11. 6.

2024년 KLPGA 투어의 최종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윤이나, 박현경, 박지영이 상금과 대상 부문에서의 승자를 가리게 됩니다. 현재 윤이나가 유리한 위치에 있지만, 마지막 대회 결과에 따라 상황이 바뀔 수 있습니다. 

 

2024년 KLPGA 투어 최종전인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 2024가 8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춘천의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를 통해 상금, 대상 포인트, 평균타수 등 개인 타이틀 주인공이 결정된다.

 

KLPGA 대회 정보⛳

 

 

 

 

대회 개요

대회명: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 2024
일정: 2024년 11월 8일 ~ 10일
장소: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파72)
✨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 5000만원

주요 선수 현황

윤이나: 현재 상금 부문 1위 (11억 9994만원), 대상 포인트 1위 (535점), 평균 타수 70타.
올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 준우승 4회, 3위 3회 등 톱10에 14회 진입.
만약 최종전에서 우승하지 못하더라도, 1승으로 상금왕이 될 경우 2012년 김하늘 이후 12년 만의 기록이 된다.
박현경: 상금 부문 2위 (11억 2436만원), 대상 포인트 2위 (503점).
올 시즌 3승을 기록하며 윤이나를 추격 중.
박지영: 상금 부문 3위 (11억 264만원), 대상 포인트 3위 (487점).
박현경과 함께 윤이나를 맹렬히 추격하고 있음.

 

순위별 상금

경쟁 상황

상금 부문: 윤이나가 1위지만, 박현경과 박지영이 근소한 차이로 뒤쫓고 있어 최종전 결과에 따라 역전 가능성이 존재.
대상 포인트: 윤이나가 선두지만, 박현경과 박지영이 톱10 또는 2위 이상을 기록하면 역전할 수 있음.
평균 타수: 윤이나가 70타로 선두, 박지영과 박현경이 그 뒤를 잇고 있음.

선수들의 각오

윤이나: "팬들의 응원 덕분에 잘 적응할 수 있었다. 마지막 대회에서 타이틀 순위가 뒤집히더라도 행복하게 경기하겠다."
박현경: "하반기부터 타이틀 의식으로 조급함이 생겼다. 최종전에는 즐거운 마음으로 플레이하겠다."


이번 KLPGA 최종전은 각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며, 최종 결과에 따라 여러 타이틀의 주인이 결정될 것입니다. 이 대회는 한국 여자 골프의 미래를 밝힐 중요한 순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