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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이나가 드디어 복귀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통산 2승을 올렸다. 윤이나는 4일 제주도 제주시의 블랙스톤 제주(파72/예선 6585야드, 본선 663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반기 첫 대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8000만 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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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우승자 윤이나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윤이나 우승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우승자

     

    대회 순위별 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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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라운드 소식

    약 2년 1개월 만에 다승에 성공한 윤이나는 우승 상금 1억 8000만원을 받았다. KLPGA 투어 통산 상금을 약 11억 1682만원으로 늘려 '10억원 클럽'에 가입했다. 올 시즌 상금도 약 7억 3143만원으로 이 부문 랭킹 5위에서 2위로 3계단 뛰어올랐다. 대상 부문에서도 1위 박현경에 이어 2위로 올라섰다.

    방신실과 강채연, 박혜준은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서어진이 11언더파 277타로 5위에 자리했고, 박지영과 노승희가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임진희는 8언더파 280타를 기록, 임진영, 한진선과 공동 10위에 랭크됐다. 박현경과 유해란은 7언더파 281타로 공동 13위, 이예원은 이븐파 288타로 공동 40위를 기록했다.

     

    윤이나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