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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G 위민스 오픈 중계 우승상금 순위별상금 순위

by Golf 마니아 2025.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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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G 위민스 오픈 2025: 시즌 마지막 메이저의 뜨거운 열기

 

 

 

 

📅 대회 정보

  • 개최 기간: 2025년 7월 31일 ~ 8월 3일 (한국시간)
  • 개최지: 영국 웨일스 미드 글래모건 로열 포트콜 골프클럽 (파72, 6,580야드)
  • 대회 성격: LPGA 투어 2025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 역대 최고 상금 975만 달러의 거대한 무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 총상금이 975만 달러(약 135억원)로 올랐다. 대회를 주최하는 R&A(로열앤드에이션트골프클럽)는 30일(한국 시간) AIG 여자오픈의 총상금을 지난해 950만 달러에서 25만 달러 증액한 975만 달러라고 발표했다.

📊 AIG 여자오픈 상금 변화 추이

AIG 여자오픈은 2018년 총상금 325만 달러에서 2019년 AIG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이후 2020년을 제외하고 해마다 상금을 증액했다. 2019년과 2020년 450만 달러, 2021년 580만 달러, 2022년 730만 달러, 2023년 900만 달러, 2024년 950만 달러에서 올해 975만 달러에 이르러 1000만 달러 개막을 눈앞에 뒀다.

상금 규모 비교 (2025년 메이저 대회):

  • US여자오픈: 1,200만 달러 (1위)
  •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1,200만 달러 (1위)
  • AIG 여자오픈: 975만 달러 (3위)
  • 셰브론 챔피언십: 800만 달러
  •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800만 달러

💰 우승 상금 및 배분

  • 우승자: 146만 2,500달러 (약 20억 3,000만원) - 역대 최고액
  • 2위: 96만 2,424달러 (총상금의 9.87%)
  • 3위: 69만 7,059달러
  • 4위: 53만 8,313달러
  • 5위: 43만 2,493달러
  • 컷 통과 기준 65위: 1만 9,760달러
  • 컷 탈락: 최소 4,250달러

🌍 대회 개요 및 역사

🏛️ 대회 역사

1976년 브리티시 여자오픈이라는 명칭으로 개최됐던 이 대회는 2019년부터 글로범 보험사 AIG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면서 대회 명칭을 바꿨다. 메이저 대회로 승격된 것은 2001년부터다.

대회명 변천사:

  • 1976-2018: 브리티시 여자오픈
  • 2019: AIG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
  • 2020-현재: AIG 여자오픈

한국 선수들의 도전

🎯 8년 만의 우승 도전

올해 대회에는 신지애와 김효주, 고진영, 김세영, 최혜진, 유해란, 이소미, 임진희, 김아림 등을 비롯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방신실, 마다솜, 이동은, 홍정민 등 한국 선수가 22명 참가해 2017년 김인경 이후 8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 한국의 AIG 여자오픈 우승 역사

한국은 이 대회에서 2001년 박세리를 시작으로 장정(2005년), 신지애(2008년, 2012년), 박인비(2015년), 김인경(2017년)까지 5명이 6승을 거뒀다.

한국 선수 우승 기록:

  • 2001년: 박세리 (첫 한국인 우승)
  • 2005년: 장정
  • 2008년: 신지애 (첫 번째 우승)
  • 2012년: 신지애 (두 번째 우승)
  • 2015년: 박인비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 2017년: 김인경 (가장 최근 우승)

🌟 주목할 한국 선수들

신지애 - 베테랑의 저력

'골프여제' 박인비(36)를 비롯해 신지애(36), 이보미(36) 등이 대표주자다. 이들 중 신지애는 지금도 현역에서 가장 왕성하게 뛰고 있다. 이 대회에서 2008년, 2012년 두 차례 우승한 경험이 있어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다.

김효주, 고진영, 김세영 - 현재 세계 톱클래스

현재 세계랭킹 상위권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로, 각자의 독특한 플레이 스타일로 메이저 무대에서 경쟁력을 보여왔다.

KLPGA 투어 선수들의 도전

방신실, 마다솜, 이동은, 홍정민 등 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도 해외 메이저 무대에서 자신들의 실력을 증명할 기회를 갖게 됐다.

1라운드 일본 선수들의 돌풍

⚡ 일본 선수 초강세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AIG 위민스 오픈 첫 날, 예상치 못한 일본 선수들의 돌풍이 불고 있다.

1라운드 상위권 (8월 1일 결과):

  • 공동 1위: 오카야마 에리, 다케다 리오 (일본) - 5언더파 67타
  • 3위: 야마시타 미유 (일본) - 4언더파 68타
  • 공동 4위: 윤이나, 전인지 (한국), 이와이 치사토, 사이고 마오, 구와이 시호 (일본) - 3언더파 69타

🌟 주목받는 일본 선수들

오카야마 에리 (29세)

일본 투어 2승을 기록한 베테랑으로, 안정적인 경기력을 바탕으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다케다 리오 (22세)

신인왕 레이스 1위의 다케다는 올 시즌 LPGA 투어에서 일본 열풍을 이끄는 주역으로 활약 중이다. 윤이나와 동갑내기로 신인왕 경쟁을 벌이고 있는 차세대 스타다.

야마시타 미유

단독 3위로 상위권에 자리잡으며 일본 선수들의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 선수들의 1라운드 성과

👍 선전하는 한국 선수들

윤이나 - 공동 4위로 선전

윤이나(22·솔레어)가 시즌 두 번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대회에서도 고전한 반면 동갑내기 경쟁자 다케다 리오(22·일본)는 통산 두 번째이자 시즌 첫 승을 거머쥐었다.는 이전 평가와 달리, 이번 대회에서는 3언더파 69타로 공동 4위에 올라 좋은 출발을 보였다.

전인지 - 모처럼의 두각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는" 상황에서 모처럼 두각을 나타낸 전인지가 3언더파 69타로 공동 4위를 달리며 재기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 기타 한국 선수 성적

  • 공동 14위: 양희영, 안나린, 유해란, 김아림 (2언더파 70타)
  • 공동 30위: 김세영, 이동은 (1언더파 71타)

🏌️‍♀️ 대회 전망 및 관전 포인트

🔥 한일 골프 전쟁의 서막

1라운드 결과를 보면 일본 선수들이 상위권을 휩쓸며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반면 한국 선수들도 윤이나, 전인지를 중심으로 반격의 기회를 엿보고 있어 흥미진진한 한일 골프 전쟁이 예상된다.

🎯 주요 관전 포인트

1. 윤이나 vs 다케다 리오 신인왕 대결

신인왕 후보 평가를 받았지만 시즌 초반 극명히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던 두 선수가 메이저 무대에서 직접 맞붙는 상황이 성사됐다. 누가 더 나은 성과를 거둘지 주목된다.

2. 신지애의 3번째 우승 도전

이 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 경험이 있는 신지애가 세 번째 우승을 통해 한국 골프 역사에 또 다른 이정표를 세울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3. 8년 만의 한국인 우승 기록 달성

2017년 김인경 이후 8년간 이어진 한국인 우승 공백을 끊을 수 있을지가 최대 관심사다.

4. 일본 선수들의 메이저 돌풍

1라운드에서 보여준 일본 선수들의 강세가 최종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아니면 경험 많은 선수들의 역전이 있을지 흥미롭다.

🌟 우승 후보군

한국 선수:

  • 신지애 (과거 2회 우승 경험)
  • 고진영 (세계랭킹 상위권)
  • 김효주 (메이저 경험 풍부)
  • 윤이나 (1라운드 좋은 출발)

일본 선수:

  • 오카야마 에리 (1라운드 공동 선두)
  • 다케다 리오 (신인왕 레이스 선두)
  • 야마시타 미유 (1라운드 3위)

기타 유력 후보:

  • 넬리 코르다 (세계랭킹 1위)
  • 리디아 고 (메이저 다승자)
  • 로티 워드 (영국 신예)

💡 대회의 의미와 중요성

🎖️ 메이저 대회로서의 가치

AIG 여자오픈은 여자 골프 5대 메이저 중 하나로, 우승자에게는 다음과 같은 혜택이 주어진다:

  • 향후 5년간 대회 출전권 보장
  • 기타 메이저 대회 출전권 혜택
  • 세계랭킹 대폭 상승
  • 역대 최고 우승 상금 146만 2,500달러

🌏 아시아 골프의 위상

한국과 일본 선수들이 상위권에서 경쟁하는 모습은 아시아 여자 골프의 높은 수준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다. 특히 차세대를 대표하는 윤이나와 다케다 리오의 경쟁은 미래 여자 골프계의 판도를 가늠해볼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다.

📈 상금 규모의 역사적 의미

이는 또 미국의 글로벌 보험기업 AIG가 2019년 대회를 후원하기 시작하기 전 시즌인 2018년 325만 달러의 3배에 해당되는 금액이다. 이러한 상금 증가는 여자 골프의 위상 제고와 선수들의 처우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남은 경기 전망

📅 대회 일정

  • 1라운드: 7월 31일 (완료)
  • 2라운드: 8월 1일
  • 3라운드: 8월 2일
  • 최종라운드: 8월 3일

🎯 예상 시나리오

시나리오 1: 일본 선수 우승

1라운드 강세를 바탕으로 일본 선수가 우승할 경우, 아시아 골프계에서 일본의 새로운 부상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

시나리오 2: 한국 선수 역전 우승

경험 많은 한국 베테랑 선수들이 역전승을 거둘 경우, 8년 만의 우승과 함께 한국 여자 골프의 저력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시나리오 3: 서구 선수의 후반 추격

넬리 코르다, 리디아 고 등 세계 톱랭커들의 후반 추격이 성공할 경우, 경험과 실력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증명될 것이다.


975만 달러라는 역대 최고 상금이 걸린 2025 AIG 여자오픈은 단순한 골프 대회를 넘어 아시아 골프의 미래를 가늠해볼 수 있는 중요한 무대가 되고 있다. 한국 선수들의 8년 만의 우승 도전과 일본 선수들의 새로운 돌풍, 그리고 세계 최고 선수들의 경쟁이 어우러져 그 어느 때보다 흥미진진한 대회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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