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KLPGA 롯데 오픈 우승자 이가영 상금과 준우승을 한 윤이나 최예림 상금내역과 라운드별 스코어카드 안내해드립니다. 2024 롯데오픈에서 이가영이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롯데 오픈 최종 순위별 상금은?

     

     

    KLPGA 공식사이트에서 FR라운드 최종순위스코어,순위별상금 모두확인하실수있습니다.

     

    대회 우승,준우승 상금

    선수명 상금(원)
    이가영 216,000,000원
    윤이나 114,000,000원
    최예림 114,000,000원

    우승자 이가영

    우승자 이가영

    이가영은 7일 인천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미국,오스트랄 아시아 코스에서 열린 대회마지막 날 4라운드 에서 3타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윤이나,최예림과 동타를 이룬뒤 연장전 승부를 벌였습니다. 18번홀에서 열린 연장 1차전에서 이가영은 1m가 조금 넘는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해,파에 그친 윤이나,최예림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윤이나 라운드별 스코어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복귀한 후 누구보다 뜨거운 시즌을 보내는 장타자 윤이나(21)가 롯데 오픈정상 문턱에서 발길을 돌렸다. 윤이나는 7일 인천의 베어즈베스트 청라 미국-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2,6,65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9개 버디를 쓸어 담았다. 9언더파 63타로, 새로운 코스레코드를 세웠다.

    최예림 라운드별 스코어

     

    대회 소식

    유현조와 홍정민은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공동 4위, 김수지는 15언더파 273타로 6위에 자리했다. 최민경이 13언더파 275타, 임희정이 12언더파 276타로 대회를 마쳤다. 3주 연속 우승에 도전했던 박현경은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이다연, 이주미와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고 황유민은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12위, 노승희는 9언더파 279타로 공동 14위, 김효주와 방신실은 8언더파 280타로 공동 16위에 포진했다. 지난해 2023년 이 대회 우승자인 최혜진은 7언더파 281타로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