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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GA 파운더스컵: 한국 여자 골프, 시즌 초반 상승세 🚀

     

    한국 여자 프로 골프가 2025년 LPGA 투어에서 강력한 부활을 알리고 있다. 2024년 시즌에는 단 3승에 그치며 최근 13년간 최저 성적을 기록했지만, 올 시즌은 분위기가 다르다. 김아림이 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하며 기세를 올렸고, 이제 LPGA 파운더스컵에서 또 한 번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1라운드를 마치고, 2라운드 중계일정 조편성 순위(리더보드) 안내해드립니다. 

    LPGA 파운더스컵 정보⛳

     

     

     

     

    1라운드 하이라이트(영상)

    LPGA 파운더스 컵 🏆

    대회명 LPGA 파운더스 컵
    대회기간 2025.02.06.~02.10일
    대회코스 브레이든턴 컨트리 클럽, 파71, 6465야드
    지난대회우승자 로즈 장
    총상금 $2,000,000
    우승상금 $300,000
    중계방송 JTBC GOLF, JTBC GOLF&SPORTS

     

     
     LPGA 파운더스컵 은 jtbc골프 채널에서 중계합니다

     

    2라운드 조편성

    라운드별 조편성과 경기 시작 시간(한국시간) 확인하실수있습니다. 

     

     

     

     

    한국 선수들, LPGA 파운더스컵 첫날 맹활약 ⛳

    LPGA 파운더스컵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파71)에서 개막했다. 한국 선수들은 첫날부터 인상적인 성적을 기록하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임진희는 공동 3위에 오르며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고, 박성현도 복귀 후 오랜만에 톱10 진입을 노리고 있다.

     

    고진영,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6위 🚀

    한국 선수 중 가장 꾸준한 경기력을 보이는 고진영도 이번 대회에서 좋은 출발을 보였다. 시즌 개막전에서 4위를 기록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4언더파 67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

    이정은6, 이미향도 선전 🎯

    이정은6이미향4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진입했다. 이정은6은 7개의 버디와 3개의 보기, 이미향은 5개의 버디와 1개의 보기를 기록하며 공동 6위 그룹에 합류했다.

     

    박성현, 5년 6개월 만에 톱10 도전 🏌️‍♀️

    한동안 부진과 부상으로 투어를 떠나 있었던 박성현도 복귀 후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는 첫날 5개의 버디와 2개의 보기를 기록하며 3언더파 68타, 공동 12위에 올랐다.

    LPGA 루키 윤이나, 적응 과정 중 💪

    올해 LPGA 무대에 데뷔한 루키 윤이나는 첫날 1오버파 72타를 기록하며 공동 72위에 자리했다. 그는 3개의 버디를 기록했지만 4개의 보기를 범하며 어려운 하루를 보냈다.

     

    한국 여자 골프, 시즌 초반 강세 이어갈까? 🔥

    이번 LPGA 파운더스컵은 한국 여자 골프가 다시 한 번 세계 무대에서 강한 인상을 남길 기회다. 김아림의 시즌 개막전 우승 이후, 한국 선수들이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임진희, 고진영, 박성현 등이 상위권에서 선전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경기 결과에 따라 시즌 초반부터 다승을 노릴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