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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C 챔피언십 우승상금 중계 타어거 우즈 부자 순위

by Golf 마니아 2024. 12. 22.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8·미국)가 아들 찰리 우즈(15)와 함께 나선 이벤트대회 첫날 공동 1위에 올랐다. 우즈 부자는 22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칼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의 이벤트 대회 PNC 챔피언십(총상금 108만50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13언더파 59타를 합작했다.

 

PNC 챔피언십
PNC 챔피언십

PNC 챔피언십

  • 🌿총상금: 108만5천 달러
  • 🏆우승상금: 20만달러 (약 2억8천만원)

 

 

PNC챔피언십은 메이저 대회 우승 경력이 있는 선수 20명이 자신의 가족과 팀을 이뤄 출전하는 이틀간의 축제다. 존 댈리는 아들 댈리 2세, 포드레이그 해링턴(아일랜드)은 아들 패디를 동반한다.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아들 윌 맥기와 나온다. 그밖에 세계 여자 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 등 남녀 최고의 선수들이 가족들과 한 조를 이뤄 경기한다.

타이거 우즈,아들 찰리 출전

  • 타이거 우즈는 허리 수술 후 휴식을 취한 상태에서 아들 찰리 우즈와 함께 이벤트 대회에 출전하였다.
  • 이 대회에서 우즈 부자는 첫날 공동 1위에 올랐으며, 이는 그들의 뛰어난 성적을 나타낸다.
  • 대회 날짜: 22일 (한국시간 기준)
  • 대회 장소: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칼턴 골프클럽

PNC 챔피언십 첫날 성적

  • 우즈 부자는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13개를 기록하였다.
  • 이들의 최종 스코어는 13언더파 59타로, 매우 인상적인 성적이다.
  • 참가자: 베른하르트 랑거-제이승 랑거, 비제이 싱-카스 싱 부자와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섰다.

대회 형식과 참가자

  • 대회 형식: 메이저대회 우승 경력자가 부모와 자녀 등 가족과 팀을 이루어 36홀 스크램블 방식으로 진행된다.
    • 스크램블 방식: 각자 샷을 친 뒤 더 잘 맞은 공을 골라 그 자리에서 다음 샷을 치는 방식이다.
  • 목적: 우승을 가리는 친선 대회로,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조한다.

우즈 부자의 경기 진행

  • 우즈 부자는 1~3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 9번 홀까지 6언더파를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 10번 홀에서 다시 버디를 잡아 순위를 끌어올렸다.
  • 12번 홀부터 16번 홀까지 5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성적을 더욱 향상시켰다.

우즈의 복귀와 인터뷰

  • 타이거 우즈는 지난 7월 디오픈 이후 5개월 만에 필드에 나섰다.
  • 경기 종료 후 중계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가족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 경기 출전 자체에 큰 의미를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우즈의 건강 상태

  • 우즈는 고질적인 허리 통증과 여러 차례 수술 이력이 있다.
  • 지난 9월 요추 부위 신경 압박 문제로 다시 수술을 받았으며, 이후 긴 휴식을 취하였다.
  • 다리 상태: 2021년 교통사고로 다쳤던 다리 상태는 여전히 좋지 않다고 언급하였다.
  • 경쟁력: 정규 대회에서 경쟁력을 갖추기에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밝혔다.

가족과의 시간에 대한 소감

  • 우즈는 경기 출전 자체에 의의를 두고 있으며, 가족과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모습을 보였다.
  • 가족과의 유대감: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우즈의 딸과 다른 참가자들

  • 이날 경기에는 우즈의 딸인 샘 우즈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캐디를 맡았다.
  • 샘 우즈의 참여는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 다른 참가자: 골프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은 아들 윌 맥기와 함께 출전하였다.

다른 참가자들의 성적

  • 안니카 소렌스탐은 10언더파 62타로 공동 7위를 기록하였다.
  •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인 넬리 코르다는 아버지 페트르 코르다와 함께 출전하여 9언더파 93타를 기록하였다.
  • 넬리 코르다는 공동 9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