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오늘 갑자기 사무실에 택배가
    왔다.
    여자 친구가 선물로 영양제와 티셔츠를
    보내준것이다. 닥터 슈퍼칸이라는 영양제인데 이름도 왠지 간이 슈퍼간이 될거같다.ㅋ

    티셔츠는 오렌지색에 공부만 하는 애들이 입을것같은 얌전한 옷을 선물해줬다.

    정성이 너무 고마워서 바로 가라입고 저녁 모임에 나갔다. 매일 싸우지만 가끔은 이런 착한 행동도한다.
    선물보다는 맘이 착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