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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항공 창립 10주년 맞이 특급 이벤트

     

     

     

    제주항공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올해 3~11월 에 탑승하는 모든 항공권을 특가에 판매하는

    행사를 벌인다고 밝힌 가운데 홈페이지가 지난 20일 오후 5시 30분부터 지연되고있다.

     

    제주항공은 서울.부산,대구,청주 를 출발해서

    제주도를 오가는 항공권의 경우 4개 노선 모두 최저 특가 운임이 2만 8ㅇ천 300원 에서 시작한다.

     

    제주항공 인터넷 사이트가 할인 티켓을 예매하려는 고객이몰려 이틀째 불통이다.

     

    21일 항공업게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항공기 운임을 최대 95% 할인한 가격에

    찜 특가 항공권을 내놓고 지난 20일 오후 5시부터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오는 3월 부터 11월까지 이용할수가 있는 이항공권은 국내선은 4만 500석

    국내선은 2만 7000석에 해당된다. 이기간 전체 제주항공 항공권 좌석의 1% 정도다.

     

     

    제주항공

    www.jejuair.net

     

     

     

    제주항공 측은 이번 티켓 세일 기간 동안 5000 명이 동시 접속할수 있는 서버를 용량을 2만명이 동시

    접속할수 있도록 늘렸다고했다.

    하지만 예상 접속자의 2배인 4만명 정도가 몰렸다.

    이에 따라 예매 시작 시각인 20일 오흐 5시가 도기 전인 오후 3시부터

    사이트 접속이 느려지기 시작했고 21일 오전까지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현재 스마트폰이나 피씨로 제주항공에 접속하면 현재 찜하려는 고객님들의 큰 사랑으로

    사이트 접속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뜬다.